친구이야기
귀 빠진 날
포도 농부와 시인
2022. 4. 2. 05:10

귀 빠진 날 / 손두용
선거일 날
편히 쉬면서
68th 번째
이세상 존재기념일을 맞아
희희락락 보내시요
칠십이 다가 오고
나이를 먹다 보니
즐거울 일이 무엇이며
특별한 바램이 뭐 있겄시요~
내 몸의 고장이 없고
식구들이 무탈하게 지내면
그것으로 족한 것을~
2024.4.10
승창아~ 재웅아~
음)3/2일 생일이 같은 날이네
축하하고 만수무강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