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7) 사는 이야기 전반전은 서울 토박이로 육십 평생 도시에서 묶였다 애 셋 키우고 먹고 사느냐고 말이다 특별히 이룬 것도 없이 사는게 뭐 별건가~ 몸과 마음의 자존감 하나 세우고 그렇게 살아 왔다 후반전은 콘크리트를 벗어나 因과 緣은 최소화하면서 쪄들은 몸둥아리와 영혼을 단순 정화시키고 安貧樂道 하면서 吾唯知足 하는 삶이여라 7-1 물가를 찾는 사람들 7-2 소맹자(笑盲者) 7-3 201808198419 7-4 새벽을 여는 강화집 7-5 불효자 (不孝子) 7-6 설날 추억 7-7 풍물시장 장터 7-8 오늘처럼 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