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안계신 지금/손두용 엄마가 살아 계실때나 돌아가신 지금도 엄마의 존재에 대한 내 생각과 철학은 변함이 없습니다 엄마의 내리 사랑을 무슨 말로 표현할수 있겠습니까? 난 엄마의 사리분별력을 보아 왔고 엄마의 의지대로 순응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고 편한 모자 관계를 유지할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가족,형제에 대해서도 불평 불만을 뱉기 보다는 내 할 도리만 하면 되지 형제간 비교하거나 원망을 자제해 왔습니다 왜 난들 남들 누나나 형들이 동생에 대한 상호 관계쉽을 보고 듣지 않았겠습니까? 누나,형의 존재가 품는 포용과 관용과 희생과 애정을 왜 기대가 없겠소 마는~ 실망이 훨 더 많았다고 솔직히 말합니다 누나도 형도 나가 산지가 오래 됐고 그 명분에 당연시 되고 자기들 하고픈 대로 살았다고 나는 생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