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이야기

현역가왕 7 / 손두용

포도 농부와 시인 2024. 3. 8. 10:03

국 시청율이 17.3%인 경연 대회 결승에서
독 기다려지는 "옛시인의 노래 "를 써서
의 왕관을 썻다

음속에 맺힌 감정을 다잡으며
등 선의 결승곡 "옹이"를 토하면서
정 복받치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다

봉곤의 4남매 막내딸, 최연소 나이로
재다능한 국악과 트로트 노래 솜씨로      
      "어메"
역가왕 미를 거머 쥔다

이 부른 "상사화"는  물망초가  아닌
    모란이고 동백이었다

자와 감정은 물론 새로운 변신의
량 익은 "내 삶의 이유 있음은"
  ,혜신의 존재를 연출한다

지막을 극복하는 마음 고생하는, 마~
아는 "비에 젖은 터미널"에서
버지의 아버지를 아리랑한다

하나 사랑 둘의 전파를 타고
람 살아 가는 "공" 이야기를
창하게 불러 제낀다

2024.3.8
멋진 K 트롯의 현역 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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