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사위 생일 날

포도 농부와 시인 2020. 2. 3. 20:12

 


사위 생일 날 /無心 손두용
 
사위가
태어난 것은 
자신에게도
축복이지만 
우리에게도
축복입니다
 
영우가 태어나 
서희와 함께 한 평생
서로의 사랑이 되어 
살아 간다는 것은  
만남 중에 만남이요
인연 중에 인연이다
 
영우가 태어난 날을 
축하하는 오늘 
항상 건강하고 서희랑
눈에 넣어도 안아플 채현이랑
언제나 재밋게 살기를
장인과 장모는 합장한다
 
더하여
처형과 처남과 아미라와
그리고
마석 모란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함께
자네 40th 생일을 축하한다
 
2025.1.30
불혹의 첫 생일을 축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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