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상 회갑 축시 / 손두용
인생은
나그네길
어언 육십 년을
걸어왔네 그려
몹시 힘든 날도
속상한 날도
즐거운 날도
살기 싫은 날도
그 동안 참
수고 많이 하셨어요.
무술년 만추로 접어드는
유니의 인생은 60부터
지구 백배 즐기기 소풍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11월25일 여동상의 회갑을 축하합니다~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출장 가는 아들에게 (0) | 2020.02.03 |
---|---|
어느새 커버린 아들 (0) | 2020.02.03 |
아들아~ (0) | 2020.02.03 |
사위 생일 날 (0) | 2020.02.03 |
식구 (0) | 2020.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