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구나~
장마에 농사 살피고
혼자 몸 가누다 보니
그새 돌아 오는
아들 생일날 이다
중국 출장 오래 가는데
밥도 한끼 같이 못하고 갔네
이해하거라
아부지도 혼삶을
누구 탓 않코
가족들 불편치 않게
견뎌 내고 있다
너도 타국에서
가족없이 직원들과
생일 건배도 추억 있다
매일 오는 오늘이
너의 생일이니
보람 있고 가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아들아~
축하한다 생일~~
2020.8.13(목)
아들 손동현 인생의 반을 헤어져
살았는데~
http://blog.daum.net/sdy1956kia